SSACxAIFFEL 4주차 : 21' 01.25 ~ 01.29

시작한지 한달 소감

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 스터디도 생기고, 코딩반도 못 알아 듣겠는 개념도 나오기 시작하고, 과제도 쌓이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어려운 내용이 진행되는 것 같다. 그래도 조용히 노드 진행하다 모르는 내용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같이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 외 스터디를 시작하니 사람들과 같이 으쌰으쌰 공부하는 느낌이 조금 더 드는 것 같다. 혼자서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전전긍긍하는 기분은 좀 덜 든다.

Study 진행 1 Michgan EECS 수업 복습반

• 복습반을 같이 하면서 그냥 넘어갔던 부분을 다시 한번 둘러보고 고민하고 추가 자료를 보는 것이 유익했다.
• 같이 참여해 주신 분들과 내용 한번 정리하고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.
  • 오래 할 공부 스트레스 적게 받으면서 해야 오래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.
• 그래도 한번 보고 풀잎에서 훑었던 내용이라고 그 때는 넘어갔던 내용이 조금 익숙하게 느껴지고 추가적으로 더 찾아볼 여유가 생긴 것 같아 좋았다.
• Optimization 방식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두면 좋을 것 같다.

Study 참가 1 : Introduction to Statistical Learning

• 책 진행 순서가 좀 신선했다.
  • 우리가 통계를 통해 풀고 싶어하는 문제를 분류하는 것에서 출발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념을 도입하는 식으로 전개가 되어서 신선했다.
  • 예측에 관심이 있다면 함수 형태보다 예측의 정확도, 추정에 관심이 있다면 관계를 설명하기 쉬운지를 보고 모델을 선택한다는 접근은 말로 들으면 쉽지만 그동안 분석방법을 배워왔던 방향이랑 달라서 신선했다.

Study 참가 2 : 행렬

• 행렬의 변환 문제를 풀었다.
  • 케일리 헤밀턴 정리를 봤는데 역행렬과 행렬식이 들어 있어서 신기했다. 이 정리를 통해서 나온 것들인가 싶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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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oghts

• 아직 수식을 온전히 보이게 만드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. 수식이 잘 안되니까 내용 정리할 기분이 잘 안든다. 깔끔하게 만들고 싶은데 왜 작동을 안하는 건지.
• 정 모르겠으면 그냥 이미지로 붙여야 하나 싶다.